마트엘가면 푸딩이 눈에 참잘들어온다. 맛있다는걸 알아서 일까? 🛒❔❓ 색이 화려해서일까? 푸딩을 좋아해서 가끔씩 사오곤하는데 ~~ 나도 만들수있지 않을까? 하는 오랜 생각끝에 도전하게 되었다! 이건 만드는게 너무나도 쉽고 간편해 재료만 있으면 뚝딱해먹으니 이만한 간식이 없는것 같은데~. ~ 준비물: 판젤라틴2장, 물(종이1컵), 망고쥬스(100ml), 캔파인애플(종이1컵), 설탕(종이1/3컵) 젤라틴2장을 물에 담가놓고(다 잠길때까지), 15분~20분을 담가놓는다. 물에 들어가면 젤라틴이 흐물흐물~ 냄비에 물1컵과 망고쥬스1컵을 넣고 끓여줍니다. 바글바글 끓어오르면 설탕을 넣고 잘 저어줍니다. 설탕이 녹을때까지 계속 저어줍니다. 불은 약불로~ 설탕도 녹고, 물의 양이 많이 줄어들었으면 불은 꺼줍니다. 너..

오랜만에 닭도리탕을 만들어봤습니다. 식구들이 다들 좋아하는 메뉴!! 연근닭도리탕 요번엔 연근을 넣고 만들었습니당~^^ 담백하고 몸도 좋아지는것 같고 합니다.~^^ 닭1000g, 양파1개, 파1뿌리, 마늘3쪽, 연근반개, 고추장2.5~3큰술, 고추2~3개, 물엿2큰술, 팽이버섯1개, 생강 닭은 깨끗하게 씻어주고 양파, 연근, 파, 마늘 껍질을 까놓습니다. 연근은 둥글게 썰어주고, 양파는 4등분하시구요~ 팽이버섯은 밑둥만 잘라주고, 고추와 파는 어슷썰어줍니다. 마늘과 생강을 갈아줍니다. 냄비에 닭을 넣고, 고추장, 파, 양파, 생강을 넣고 보글보글 끓여줍니다~ 닭이 반정도 익었을때 연근과 나머지 재료를 넣고 졸여 주시면 되세요~ ※ 연근대신 감자나 고구마도 치즈떡을 넣어도 맛있죠~ 소금으로 간을하고 드시면 ..

아욱국 만들기 아욱은 칼슘이 많아서 어릴때부터 많이 먹어놓으면 좋습니다. 뼈성장을 위해서도 그렇고 어릴때 먹어봐야지 커서도 먹게 되더라구요. 이건 제 개인적인생각이지만 그런것같습니다~^^ 인스턴트도 많이 먹고, 외식에 회식에 뭔가 속이 불편할때 먹으면 속이 시원해 지더라구요~^^ 전 올갱이 아욱국을 좋아하지만 제가 사는곳엔 올갱이 없어요~~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끓여먹는데 똑 떨어져서 게로 처음 만들어봤는데 정말 시원한게 진국이었습니다~^^ 만들기도 쉽고 재료비도 착하고 영양도 챙기고 일석이조 입니다~ 만들어 볼까요~ 1.아욱한단 2.게1마리 3.양파반개 4.대파1개 5.마늘1큰술 6.생강즙1작은술 7.된장1큰술 8.새우젓1큰술 9.호박 먼저 아욱줄기의 껍질을 까줍니다. 가지를 꺽으면 질긴 줄기가 붙어있는..

명절때 새우를 찌고, 튀김하려고 정말 많이 사놨는데 못하게되서 뭘 어떻케 해 먹을까? 고민 고민하다가 만들게 되었는데 ~ 까는게 귀찮아서 저도 그렇고, 많이들 안먹게 되는데 이렇게 까서 요리를하니 푸짐하고, 깔끔하고 술안주로도 적당한것같아서 집들이나, 손님상에 내놓아도 좋을것같습니다.~ 해보니 어렵지 않아서 편하고 좋았어요~ 새우만 까서 냉동고에 구비해놓으면 순식간에 금방만들수 있는 요리라서 좋네요~ 1.대하새우30~35개 2.버터 1/4큰술 3.마늘3개 4.깨 5.간장1큰술 6.캐찹2큰술 7.식초1큰술 8.물2큰술 9.설탕1큰술 10.고춧가루1큰술. 1. 우선 새우껍질을 벗겨서 손질해놓습니다. 약간 냉동된 상태가 껍질이 잘 까집니다. 머리도 떼어내시구요. 흐르는물에 깨끗히 씻어주세요~ 2. 마늘은 넓적..

돼지갈비가 빠지면 명절분위기가 안나지요~ 소갈비는 못해도 돼지갈비는 꼭해서 식구들 기분좋게 먹는거 보는게 낙이라면 낙이지요~ 명절이 아니어도 돼지갈비는 자주 해먹을수있는 음식이라 만들어봤습니다~ 돼지갈비600g, 굵은파3뿌리, 양파2개, 당근반쪽, 감자2개, 밤5개, 고추1~2개, 배1개 설탕종이1/3컵, 된장한숟갈, 월계수잎1~2개, 소주종이1/2컵, 간장종이1/2컵, 물, 후추1/5숟갈, 참기름한큰술, 통깨1숟갈, 다진마늘한숟갈, 생강한숟갈 1.돼지갈비를 손가락 하나만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2.기름부위가 많으면 떼어버리고, 뼈에 핏물을 1시간~2시간 빼줍니다(여러번 물을 바꿔주세요). 3.돼지갈비를 큰 냄비에 넣고 물을 붙습니다. 물은 갈비가 잠기고도 1/5더 되게 붙습니다. 4.여기에 된장 한숟갈,..

-명절음식 잡채간단하게 만들기- 잡채를 좋아하는데 만드는게 너무 볶잡해서 큰맘을 먹어야만 했던 그런 음식이 잡채였었는데요~ 가족들이 많이 모이고, 음식을 한다고했는데도 뭔가 부족해보이고, 상이 허전해보인다하면 전 잡채를 뚝딱해서 내놓습니다. 1.당면200~300g 2.당근1/3쪽 3.양파1개 4.시금치(또는 부추)1/4단 5.버섯(모든버섯이 다 가능합니다.) 6.쇠고기(또는 채썬 돼지고기) 7.간장5큰술 8.설탕1.5큰술 9.다진마늘조금. 10.후추조금 11.참기름1.5큰술 12.참깨1큰술 13.식용유 (* 파프리카, 새우, 오징어, 전복, 오뎅등 넣어도 맛있어요~ *) 만들어볼까요~ 1. 예열된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채썰어놓은 양파, 당근, 소고기, 마늘조금, 한꼬집의 소금, 설탕, 약간의 후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