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칼로리 쥬스

 

 

 

 

*오이쥬스*

 

저칼로리이며 포만감을 준다.

오이는 96%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칼로리가 매우 낮아 안심하고

많이 먹을 수 있어 비만인 사람들의 포만감을 채워 주는 데에 적합하다.

그리고 사과의 펙틴질은 변비, 정장에 효과가 있고 오이와 레몬에

많이 포함된 비타민C는 불포화 지방산, 비타민A. E의 산화를 막아주므로

비만인 경우 간접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재료:  오이1개, 사과1개, 레몬1개, 물1컵.

1. 오이는 소금으로 박박 문질러 씻는다.

2. 사과는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기고 반을 갈라 씨를 뺀 다음

   색이 변하지 않도록 소금물에 살짝 담근다.

3. 레몬은 반을 갈라 즙짜는 기구로 즙을 낸다.

4. 준비한 오이와 사과를 주서에 간다음 유리컵에 옮겨담고

   레몬즙과 물을 섞는다.

 

*토마토쥬스*

토마토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항산화 물질이 함유되어져있어서 

뇌졸증이나 심근경색 예방, 혈당저하, 암예방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토마토는 초록색보다는 빨간 것이 건강에 더 유익하다. 완전히 빨갛게 익혀 먹는것이 좋다.

빨간 토마토에는 라이코펜이 많이 들어 있다. 그냥 먹어도 되지만 흡수율을 더 높이고 싶으면

가열해서 먹으면 흡수율이 훨씬좋아진다. 익히면 라이코펜이 토마토 세포벽밖으로 빠져나와서 

우리 몸에 흡수가 더 잘된다. 토마토를 빨갛게 익으면 의사 얼굴이 파랗게 된다는 유럽 속담도 

있다. 

토마토 1개의 열량은 35kcal에 불과하고 수분과 식이 섬유가 많아 포만감도 준다. 또한 소화도 

돕고 신진대사에도 도움된다. 혈당저하 그리고 루틴이라는 성분이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내리는 역할을 하므로 고혈압이 있는 분들껜 정말 좋다. 

 

토마토 쥬스

1. 토마토2개를 잘 씻어서 윗부분을 십자로 칼집을 내고

2. 끓는 물에 넣어서 살짝인힌다. 익히면 흡수가 더 잘되니까 살짝익혀줍니다.

그리고 껍질도 잘까집니다. 전 껍질을 먹지만, 다른분들은 껍질을 안드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식성되로 하세요. 

3. 브로콜리반송이를 살짝 익혀줍니다.(라이코펜성분이 전립선암 발병을 낮춰준다고하여 토마토와 궁합이 잘맞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4. 오렌지(비타민과 칼륨이 다량함유되어있어서 피부에도 좋고 혈압안정에도 도움이 됩니다.)를 1개를까서 놓습니다.

5. 아이들과 함께 먹을거면 브로콜리양을 조금줄여주시는것도 괜찮습니다. 아이들은 미각과 후각이 살아있어서 

금방알더라구요. 

6. 토마토2개, 오렌지1개, 브로콜리를 같이 갈아줍니다.

7. 맛있게 드세요. 

 

 

*자몽쥬스*

 

원산지는 서인도제도의 자메이카이다. 맛은 신맛, 단맛이 있으며

쓴맛이 있는게 특징이다. 반개만 먹어도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를 섭취할수있다한다. 

자몽속엔 나린진성분이 염증 물질을 감소시켜 혈관 질환예방에 도움이 된다고합니다.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적혈구를 제거하는데 아주 큰 도움을 주고 그래서 빈혈예방에도

좋은 열매라고하지요. 특이하게도 시트러스산이 들어있어서 우울증도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합니다. 

(고혈압약을 복용하시는분들은 안드시는게 좋다고합니다.)

 

1.오렌지1개, 자몽 반개, 양배추조금, 꿀 재료준비 끝.

2.이 재료들을 믹서에 넣고 갈아서 예쁜겁에 담아 드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