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 6. 11:13ㆍ건강한 습관
안료를 전색제와 섞어서 만든 도료를 통틀어서 말한다. 물체에 바르면 굳어져서 고운 빛을 내고
물체를 보호해 준다.
종류에는 유성페인트, 수성페인트, 에나페인트가 있다.
수성페인트는 아라비아고무, 카세인, 아교등을 수용액에 안료를 풀어서 만든 페인트이다.
유성페인트는 지방유를 전색제로하여 여기에 안료를 넣어서 만든 착색 도료를 말한다.
겉에 바르면 공기에 닿아 산화, 경화하여 표면을 덮는다.
페인트 칠할 때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페인트 칠로 인테리어를하면 기분도 좋아지고, 경제적으로도
도움이된다. 사람을 불러서 인테리어를 할생각이었다면 말이다.
먼저 칠할 곳을 깨끗하게 닦은 다음,
테이프와 스티커를 확실히 없애고,
못 구멍은 막는다.
묻으면 안되는 부분은 신문지로 가리고
도료를 물이나 희석제 시너에 잘 희석시켜,
위에서 아래,
왼쪽에서 오른쪽, 세로에서 가로,
문 입구에서 먼 곳에서부터 문 입구로 칠하는 것이 순서다.
칠이 다 끝나면 사용한 붓과 로울러는 시너와 물로 세척(안하면 페인트가 뭉쳐 사용어려움)
하여 비닐에 보관해둔다.
밀가루풀 페인트
밀가루 페인트는 집에서 쉽게 만들수있는 천연페인트이다.
밀가루풀은 천연페인트의 접착제 역할을 한다. 색소를 결합시키고 바탕에 잘 붙게 만든다.
유색점토는 바탕재와 천연색소 역활을 한다. 유색점토, 광물성색소는 석산요업에서 구할수 있다.
바탕재로 점토대신 백분, 석회, 석고, 대리석 가루, 실리카 등을 사용할 수 있다. 반짝이는걸
좋아하면 대리석 가루를 섞으면 반짝이는 효과를 볼수있다.
곱게 친 모래를 적당히 사용해도 좋다.
재료: 1리터 밀가루페인트양. 밀가루(1컵). 5(+반컵)차가운물. 곱게 채에 친 점토 1컵. 바탕재(석회,
석고, 실리카, 대리석가루, 백분)1/2컵.
만드는 방법
.밀가루에 차가운 물을 2컵 정도 붓고 덩어리 지지 않게 골고루 섞는다.
.뜨거운물 1컵을 더 넣고 골고루 섞는다.
.낮은 불에 올려놓은 후 휘저어 치약처럼 만든다.
.불에서 내려놓은후 2컵 정도의 물을 조금씩 부으면서 묽게 희석한다.
.다른 그릇에 바탕재로 쓰일 점토에 질감을 표현할 다른 바탕재와 함께 섞어 놓는다.
색이있는 점토를 바탕재로 쓸때엔 별도의 색소가 필요없다. 석회, 석고, 백분 같은
바탕재를 사용할땐 별도의 색소를 혼합한다. 첨가하는 색소의 양은 취향에 따라 양을 조절한다.
.바탕재를 묽게 희석한 밀가루풀과 섞는다.
~밀가루 페인트는 대부분 실내가구나 내벽에 사용할수 있다.
목재, 벽, 돌, 벽재, 흙이나 석고, 석회미장벽, 벽돌, 한번 칠해진 바탕에 덧칠할때도 쓰인다.
밀가루 페인트는 흙미장이나 석회미장에 적합하다. 곰팡이가 필게 걱정되면 석회나 석고, 소금이나
천연방충제이 연잎, 방아잎을 섞는다. 쑥이나 모시풀, 녹차를 우려낸 물도 풀에 섞어 사용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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